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나기 치나미 (문단 편집) ==== [[논다 키쿠조|옛 연인]] 살해 ==== ||<-11> '''{{{#ffffff 역전재판 시리즈 범인들[br](시간대 순서대로 나열)}}}''' || || [[시작의 역전]] || → || '''[[추억의 역전]]''' || → || [[첫 번째 역전]] || || '''미야나기 치나미''' || → || '''미야나기 치나미''' || → || '''[[야마노 호시오|???]]''' || >'''"이걸로 나에게 이겼다고 생각해?"''' 경찰의 감시로 움직일 수 없게 된 치나미는 나루호도에게서 펜던트를 회수하기 위해 당시 자신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던 여동생 [[하자쿠라인 아야메|아야메]]에게 본인 대신 나루호도를 만나게 한다.[* 치나미는 나루호도가 어떤 계기로든 펜던트의 진실을 알아버릴 것을 우려했다. 그래서 처음부터 나루호도를 죽일 생각이었지만 아야메의 필사적인 설득에 회수를 맡긴 것이다.] 아야메는 언니 대신 펜던트를 회수해 오기 위해 치나미인 척하며 나루호도에게 접근했지만, 마음이 약한 그녀는 사랑의 파도에 허우적대는 나루호도에게서 펜던트를 돌려받지 못하고 오히려 나루호도와 '''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가 된다.''' 이 일로 초조해진 치나미는 결국 카미노기에게 한 것과 마찬가지로 '''독약을 먹여 나루호도를 죽이고''' 펜던트를 회수한다는 계획을 짜게 된다. 그리고 이를 위해 약학부 학생이자 과거의 애인 [[논다 키쿠조]]의 인맥을 통해 약학부에 출입해 또 다시 독약을 훔친다. 논다는 그 사실을 알고 나루호도를 찾아가 그녀의 도둑질을 알려주면서 조만간 나쁜 일이 닥칠 거라고 경고하지만, 이미 그녀에게 깊이 빠져 있던 나루호도는 논다가 그저 마구잡이로 치나미를 비난하는 줄 알고 흥분하여 논다를 밀치고 그 자리에서 떠나버린다.[* 이때 논다가 전봇대에 부딪혀 기절하고, 그 충격으로 송전선이 끊어졌다.] 한편 치나미는 점심 시간에 나루호도의 감기약을 훔친 뒤 감기약에 독약을 섞어 나루호도를 죽이려고 한다. 그러나 나루호도를 죽이려고 했던 치나미는 나루호도와 논다의 대화를 듣게 되었고, 자신에게 위기가 왔다고 느껴 끊어져 있던 송전선에 기절해 있다 막 깨어난 논다를 밀어 감전사시킨다. [[파일:external/vignette1.wikia.nocookie.net/Crocodile_Tears.png|width=500]]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나루호도가 현장으로 돌아온데다[* 이유인 즉슨, 그렇게 밀치고 나니 논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고.] 송전선이 끊어진 탓에 정전이 되어[* 흉기인 끊어진 송전선이 약학부가 실험을 하는데 필요한 전기를 공급하기 때문이다.] 약학부 학생들까지 달려오자, 나루호도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슬퍼하는 척하면서 나루호도의 감기약을 논다의 손에 쥐어준다. 이후 법정에서는 살인죄를 추궁받는 나루호도의 편을 들어주는 척 계속 앞뒤가 맞지 않는 의심쩍은 증언을 반복하며 나루호도를 유죄로 만들려고 하지만[* 실제로도 나루호도를 좋아하는 척만 했을 뿐 '''어리숙하고 사람을 믿는 것밖에 모르는 짜증나는 녀석'''으로 생각하고 있었다. 몇 년 후에 다시 법정에서 재회했을 때도 나루호도를 저렇게 조롱한다.], 처음부터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결판을 지으려는 치히로를 다시 만나는 바람에 그 동안의 거짓말이 다 들통나고 자신의 본성도 모조리 까발려진다. 결국엔 결정적인 증거인 나루호도의 감기약으로 인해 더 이상 빠져나갈 방도가 없어지자 자신은 이대로 끝나지 않으며 또 언젠가 다시 만날 거란 말을 남기고 체포된다. 이 사건 이후 자신을 2번이나 엿먹인 치히로에 대한 증오를 품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